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 대전략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수년 후 이 영화를 보고 프롭기들의 [[도그파이트]] 전투 장면에 감명을 받은 [[조지 루카스|어느 덕후]]가 [[스타워즈|우주 버전 공군 대전략]]을 만들면서 세계 영화사에 다시 없는 [[레전설]]이 쓰여진다. [[리들리 스콧]]이 연출, 제작을 맡아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movie/now/read?oid=117&aid=0002894307|리메이크]]한다고 한다. ....고 했지만 2023년까지도 소식이 없다. 이 영화에 등장하는 영국 공군 중에는 [[자유 폴란드군]] 조종사들도 등장한다. 첫번째는 유명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Xf1bhEEXd0|"Repeat please!"]]로 훈련 도중 독일 폭격기대를 만나자 상부에서는 일단 기지로 귀환하라고 명하는데, 폴란드 조종사들이 영어를 못 알아들은 척 하고 "Repeat please!"를 외치며 그냥 교전을 해버린 것. 영어를 못 알아들었다고 보기는 어려운게, 한 대 한 대 "Repeat, Please!"를 외치며 편대에서 빠져나가는게 아무리 봐도 '''다 알아들었지만 못들은 척'''하고 훼이크 치는 모습이다. 실제로 저 시절 자유 폴란드군 비행사들은 독일군 기체만 보면 '''저 개새끼는 내가 죽인다'''는 식으로 물불 안가리고 달려드는 공격성으로도 유명했다. 두번째는 교전 도중 낙하산으로 탈출한 폴란드 조종사가 다가온 영국 민간인들에게 '안뇽하세요?'라고 서툴게 영어로 인사하자 "오냐 잘 만났다 이 '''독일놈아!'''"라고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EcL6SvjuPE|오해받는 장면.]] 작중 폴란드 조종사들도 다른 영국 공군 조종사들처럼 활약을 하는 등 존재감 자체는 적지 않다. 첫번째 에피소드도 작중에서 영국군 상층부가 폴란드군 조종사들을 일선에 전면 투입하는 계기로 등장한다. 무엇보다 저 에피소드들은 영국 본토 항공전 때 실제로 있었던 일들이다. 첫번째 장면에서 이들을 지휘하던 영국인 지휘관이 폴란드 조종사들을 말리다 '제발 영어로 말해! 폴란드말은 좀 닥치고!'라며 독설을 날린 것도 실제 사례이다. 2019년 하반기에 영국과 폴란드 공동 제작 및 폴란드 로컬라이징으로 [[303 전투비행단]]이라는 정식 후속작이 개봉했다. 내용은 공군 대전략에 잠깐 언급되는 폴란드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길게 늘려 그들이 어떻게 조국을 잃게 되었으며 그들이 어떻게 전투 훈련을 받고 독일군과 싸워 나갔는지를 보여준다. 한번은 촬영 중 휴식 시간에 갑자기 비행기 한 대가 날아가더니 실전 기동을 해댔고, 이걸 본 스탭들은 어떤 미친 놈이 저런 짓을 하냐며 크게 당황했다. 그리고 비행기가 착륙하면서 그 '미친 놈'이 껄껄 웃으면서 내려왔는데, 바로 독일 공군 자문역으로 참여한 [[아돌프 갈란트]]였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